소셜 소프트웨어에 대해…

오늘 퇴근하면서 조엘온 블로그 29선에 있는
소셜 소프트웨어 관련 글을 읽으면서 집에왔다.
너무나 재밌다~ +++_+

읽으면서 너무나도 공감했다. 미투를 눌러주고픈 충동쥘…
집에 오는 버스깐에서,.. 수많은 생각으로 인해,.. 같은 페이지를 몇번씩 읽으면서
정독을 한듯하다..

집에 오면서 한 생각들..
1. 조엘온 블로그 29선에 나온 29가지 토픽에 관한 위키 토론 페이지를 만들고 싶다.
2. 내 홈페이지와 블로그, 그리고 위키를 통합할수 없을까? 왜 못해.. 귀찮아서 그렇치..–
3. 이런거 할려면 정말 부지런해져야겠다.
4. 프로그램 코드에 대한 미학, 전문 블로깅을 하고싶다. 이렇게 정하고, 찾아가면서 채워나가면 공부 많이되겠다. 그럴려면 일단, 패턴 공부부터 다시해야지 싶다.

 

요즘 난 이런 생각…

내가 짠 코드들도 아름다울수 있을까?

어떤 코드들은 지저분하고, 어떤 코드들은 참으로 깨끗하다 라는 느낌을 받는다..

프로그래밍도 결국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행위가 될수 있을까?

내가 선언한 코드 한줄의 암호를 너희들이 해독할수 있겠니?

다빈치코드…

요새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거같다.. ㅋㅋㅋ

취업하고 달라진것..

학생때랑은 좀 다르게,.. 보다 현실적인 되어버린거같다.
알고있는 법은 지켜야되고,.. 안지키면 괜히 찔리고,…
모르는 법을 어기면,… 왠지 나이먹고 그것도 몰랐꾸나.. 부끄럽고…

역시나… 배부른 놈이 남 걱정한다고..
경제력이 생기면서 마인드도 변하는거 같다.
그렇구나 현실은…

그래도 난 낭만파가 되고 싶다..

방금 박태환이 금메달 땄따… 아좌아~~~~~
이젠 발표준비해야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