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내 스스로 용기를 낸 기억이 몇번은 있었던거같다..
고1때 한번.. 작년에 한번… 그리고 올해 한번…
기억나는 건 3번 밖에 없군…ㅎㅎ
그중에서 가장 내기 여려운 용기는 아무래도 내 잘못을 인정할때가 아닌가 싶다.
그 순간 부끄러워지고,.. 한편으론 떳떳해지고…
반면에 가끔 소심해지는 부작용도 있다..
Brave man 이 그리워지눈군…ㅋㅋㅋ
You may know what I am saying…
살면서 내 스스로 용기를 낸 기억이 몇번은 있었던거같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라톤 대회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