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맥 유저중에 많은 수가 맥OS와 함께 Windows OS를 겸 해서 쓰고 있다.
내가볼때, 거의 90% 이상이라 생각된다. 이미 내 주변의 맥 유저중..
윈도우를 어떠한 형태로든 맥북에 깔아서 쓰고 있는 사람들이 100%다..
각설하고..
맥북에서 윈도우을 사용할때, 가장 불편한 것중 하나가 아마 키맵핑일것이다.
그중에서도 제일 먼저 골치를 썪히는게 한영키 맵핑~!!
ㅇㅎㅎ 나도 저 한영키 맵핑때문에 상당히 고생했다..
이제까지 내가 해본 한영키 맵핑의 최종 결정판은
바로 Sharpkeys 라는 키맵핑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거다.
위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아 실행후, 아래와 같이 키 맵핑을 하면, 한영키는 간단히 해결된다.
위와 같이 설정하면, 왼쪽 사과키는 윈도우키를 오른쪽 사과키는 한영키와 맵핑이 된다.
먼가 키맵핑이 이상하긴 한데.. 어쨋꺼나 저쨋꺼나.. 해보면 안다..
아마 한영키 까지는 대부분이 맵핑해서 잘 쓰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앞서 이미 밝혀두었지만, 난 맥용 Vmware Fusion 을 기준으로 얘기하는거다..
괜히 머 부트캠에서 안되느니 페러럴에서 안되는지 투정부리지말고.. 알아서 해결하시라..
자 그럼 프린트 스크린키를 맵핑해보자!!
아마 그럭저럭 한영키를 맵핑했던 사람들도, 프린트 스크린이 도대체 어딧는거야? 이러면서 좌절을 경험하신분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된다.. 나도 한때 좌절했으니까….
그런데 바로 20분전에 누가 물어봐서 고민을 10분 해보고 해결했다.
(왜 그땐 찾아볼 생각 안하고 좌절부터 했는지…ㅇㅎㅎ)
맵핑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하나가.. 앞서 언급한 SharpKeys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샵키스를 이용할때, 불편한건 맥용 단축키가 우선순위가 높으므로, 윈도우에서 쓰려면..
맥용 단축키를 해제하거나 머 이런저런 설정으로 바꿔야 한다는거다..
그래서 난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이런 이건 모냐?.. 너무 쉽게 찾았다.
이미 Vmware Fusion에서 제공해 주고 있지 않은가? -_-
브이엠웨어 퓨전의 설정창을 열어보자.. 맥에서 설정창은 모두 사과키+콤마 를 누르면 된다.
그럼 아래와 같은 설정화면을 찾아볼수 있을꺼다.. 감이 오는가??
추가 설정은 당연히 위에서 + 키를 눌러 설정하면되고…
난 Print Scrn 키를 시프트+컨트롤+P 로 맵핑해놨다..
설명은 이걸로 끝!~
내가 밥상은 차려놨으니.. 밥은 알아서 떠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