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태우 블로그 포스트가 메일로 한 두서너달 배달이 안온거 같다..
그래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어떤경로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무의식의 클릭이…(이게 바로 random surfer 인가? )
내가 즐겨가는 블로거중에 한분이 태우님 여행가는데 후원했다고 포스트와 더블어..
배너를 링크해놨다..그래서 나도 덩달아 후원을 했다..아무런 꺼리김 없이..
먼가에 나도 동참을 한 기분은 꾀나 좋다.. 대바위 이후로 두번째다..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내가 먼가에 빠져있고,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것은 즐겁운 일이다.
분명 태우님이라면 먼가 이야기 보따리를 잔뜩 가지고 올껏만 같은 기대가 된다..
사실 피쿨러의 탄생도 알고보면, 태우’s log 가 한몫했다고 말할수 있다..ㅋㅋ
분명 난 거기거 팟캐스트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으니까..
그리고 지금 1년이 지났고,… 그때 팟캐스트라는 단어와 지금의 팟캐스트라는 단어의 위상의 차이는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위상은 분명히 다르다..
외국의 현실이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 현실속에서 말이다..
혼란속에서 서서히 상승 곡선을 그리겠지…
그렇게 믿고 난 지금까지 뛰어왔다..
암튼 오늘 날씨는 너무나 좋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