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하면, 오늘도 하루 종일 삽질했다.
그동안 불평불만을 쏟아 부었던 맥과 MAC OS X
내 불만의 중심엔 한영키 변환이 그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바로 우분투엔 있는, 그러나 맥에는 없는
apt-get install … !!!!
맥북이 내 손에 쥐어진지 벌써 2달이 넘었껏만, 난 터미널에서 아직까지 팩키지 하나 제대로 설치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 그런데… 으흐흐흐 맥에는 apt-get 대신에 macport 라는 놈이 있었떤 것이었다..
이런 ㅜㅜ 왜 이제 안거야.. ㅎㅎㅎ
맥포트를 열씨미 설치했는데.. 어랏!! 잘 안된다.
아~~ 설정해야하는게 왜 이렇게 많냐…
아마 안되는 사람들은 설치문서를 제대로 안봐서
터미널의 path 설정을 제대로 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맥포트 설정하기
위에 링크가 영문이므로.. 또 친절하게 정리해보자… ㅋㅋㅋ
일단, 터미널에서 env 를 쳐서 자신의 환경설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자.
PATH=/opt/local/bin:/opt/local/sbin:/usr/local/bln:………..
만약 패쓰에 위처럼 opt 어쩌고 패스가 잡혀있지 않다면, 자신의 홈계정에 .profile 파일을 설정해야한다.
export PATH=/opt/local/bin:/opt/local/sbin:$PATH
export DISPLAY=:0.0
위와 같이 .profile 을 설정하고, 다시 터미널을 열어서 port 명령어를 쳐보자..
만약에 없는 명령어라고 나오면, 아마도 bash 셸에 또다른 profile 이나 login 설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자자 .bash_profile 또는 .bash_login 에 위와 같이 path 설정을 해주자..
만약에 기존에 패쓰가 존재하면, 알아서 적당히 합쳐라~!!
이제 맥에 레일스를 설치해보자..
레일스 설치하기
위에 링크가 영어라서 참 부담이 되는 사람들은 이참에 영어공부좀 하시라..
위 문서를 참조하기 전에 먼저 알아둬할 것이 있다.
위에 문서는 너무나 상세히 설명되어 있기때문에 그냥 무작정 따라서 치기만 하면된다.
그러나 최신버젼을 바이너리가 아닌 소스코드를 받아서 컴파일한후 설정하는 방법이므로
시간이 좀 걸린다. 하지만, 최신팩키지를 유지하고 싶다면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또, 문서 맨 아래를 보면, 커맨트 내용중에 맥포트를 이용한 바이너리 설치방법이 있다.
맥포트를 위해서 열씨미 설치 해봤으니..한번 해보는것도 재밌을 것이다.
sudo port install ruby
sudo port install rb-rails
sudo port install rb-rubygems
sudo gem install mongrel—include-dependencies
sudo port install mysql5
sudo port install subversion
설치를 취소할려면,
sudo port uninstall ruby
맥포트 사용시 주의해야할점!!
sudo port installl all —> 요렇게 하면, 맥포트 소스파일에 있는 모든 팩키지를 설치하게 된다.
3GB정도된다. 주의하자!!
쓰다보니 길어졌다. 정리가 안된거 같기도하고,..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질문있으면 댓글 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