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지막 스킹은 곤지암에서 마무리를 했다.
딱 한타임만 타서, 살짝 아쉽기도 했지만,..
아쉬움을 없애기 위해.. 마지막 1시간 숨가뿐 러쉬를 단행하고..
지쳐버렸다.. ㅋㅋ
평일, 곤지암 리조트.. 대박이다~!
일단 젤 좋으점은,.. 거리와 스키장 환경..그리고 설질!!
두번제 좋은점은,.. 렌탈샵을 잘 선택했다는것!!
샵이 처음가는 사람들에겐 아주 어려운 위치에 있다는게 단점이지만,..
훈훈하게 군고구마와 갈아신을 양말을 챙겨주는 센스는 정말 대박이다~
참고적으로 곤지암 리조트 주변의 렌탈샾의 가격은 동결됐다!
어딜가든 1타임 렌탈비는 15000원 이고, 두타임은 2만원이다.
이젠 하이원 가느니 곤지암에서 이틀을 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