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글 웹마스터 도구 라는 페이지를 첨으로 방문했다..
인증을 거치니,.. 이런저런 설정들을 할수가 있었다.
요 며칠 구글봇의 왕림으로 인해 사이트가 자꾸 죽어있었다..
덩달아 내 인내심도 한계에 달했고…
오늘에서야 드뎌.. 상응하는 응징(?)을 했다.
구글봇의 크롤링 속도를 낮췄다..
낮추면.. 아마 내 블로그의 새글이 검색되는 속도나 빈도수는 낮아지겠지..
음..좀.. 글킨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하루 트래픽 제한이 있는 나같은 영세한 유저들은 블로깅도 못한다..
여튼,.. 설정 해뒀으니.. 또다시 이런일은 없겠지.. 그렇게 믿어보면서 그렇치 않을경우,..
아예 robots.txt로 크롤링 자체를 거부할것이다!!
두고보자 구글…
옛날부터 맘에 안들었다.. 당시엔 그래 난 상관하지 않을께.. 맘대로 해봐..
이랬는데.. 막상 이로인한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으니.. 짱난다..-_-
검색품질을 위해선 개인의 사소한 피해를 감수해야된다면…
난 과감히 거부할것이다!!
구글이라고 마냥 찬양했던 시간은 이제 내게 없다..
이젠 냉정해져야할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