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침운동을 했다.
일어나자마자 세수하고 츌링 입고,..
후아~~ 좀 쌀쌀한데..
장갑을 끼고 나올껄 그랬나? ㅎㅎ
뛰다 동네 아저씨를 만났다..
자기도 뛰고 싶은데 같이 뛰자신다..
아우~ 부담스러운데..ㅋㅋ
이거 어쩔수 없이, workout buddy 가 생겼꾼..ㅋㅋ
부지런히 해야겠당..
오랜만에 아침운동을 했다.
정말 그래?
얼마만큼 간절히 원해야 하는걸까?
그럼 난 내 인생을 걸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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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국 츌링을 싸들고 갔다가.. 그대로 들고왔다..
대신 야근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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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그날이후,
내 시계는 멈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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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째, 책 한페이지를 못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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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즈 노래도 지겨울수 있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다.
귀에 익은 멜로디가 자주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