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 졸작한답시고.. 연구실과제 제껴두고.. 밤새 버닝중이다..
그러면서 심심찮게 북마크해놓은 블로거들이 어떤 이야기 보따리들을 꺼내놓았는지..
한참을 읽었다…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렇게 줄여서 얘기하는군…
UCC도 그렇치만..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저렇게 축약해놓으면…
간혹 당황스럽다.. 저게 모지?… 하는 일순간의 물음표..
그러면서 스스로 여러가지 낱말을 대입해본다..
SNS도.. 결국.. 한번에 맞추고야 말았다.. ㅋㅋㅋ
이상황을 웃어야하는건지.. 나원참…ㅋㅋㅋ
암튼.. SNS에 대해 잠깐 검색을 해봤는데… 별다른 특별한 내용은 못찾았다..
우리나라 포탈의 대표주자.. 네이버/싸이/다음..
이중에서 특히 네이버 블로그와 싸이월드.. 이 둘의 인맥을 공유할수는 없는걸까?..
혹은 새로 런칭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에 이전에 사용해왔던 기존 서비스들의 인맥들을..
그대로 연동시킬수는 없는걸까?.. 크로스 플랫폼 인맥맺기.. 머 이딴건 없는걸까?..
싸이를 비공개가 아닌 완전 탈퇴하고 다시 하기 힘든이유는..
기존에 맺었떤 인맥을 끊고 다시 인맥을 맺어야하는 귀차니즘에서 온다..
그래서 싸이는 안한다.. 단지 친구들 명록이 남길려고 하는거지.. 다들 원체..
로그인사용자만 원하니..-_- 쓰읍…
이런면에서 FOAF 프로젝트는 매력적일수도 있다..
나야모..이제 시멘틱웹 회의론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FOAF를 이용한 SNS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실제 오프에서 관계를 맺듯… 어디학교에 다니는지..어느단체에 속해 있는지와는 상관없이..
통성명하고.. 친근감이 생기면, 명함을 주고 받듯…
플랫폼에 관계없이.. 표준화된 어떤 명함(FOAF)를 주고 받으므로써.. 크로스 플랫폼 형태의 인맥을 맺을수 있음 좋겠다..
지금 졸작도 이 인맥관리에 느낌표가 달리고 있다…
인맥까지 관리해야하는건가?.. 하는 그런거…
꼭 그런거까지 지원을 해줘야하나?..그럼 포탈인데?.. 왜 그런 인맥 컴포넌트는 없는걸까?..
기존에 인맥시스탬을 그대로 내 프로젝트에 갖다가 붙일수만 있다면..
이런고민은 없을텐데…
쓰읍… 일단 소셜네트워크도 고려해봐야겠다…
ㅋㅋㅋ 쓰다보니.. 또, 제목과 관련 없는 이야기…
난 진짜 블로거가 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