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짠 코드들도 아름다울수 있을까?
어떤 코드들은 지저분하고, 어떤 코드들은 참으로 깨끗하다 라는 느낌을 받는다..
프로그래밍도 결국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행위가 될수 있을까?
내가 선언한 코드 한줄의 암호를 너희들이 해독할수 있겠니?
다빈치코드…
요새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거같다.. ㅋㅋㅋ
내가 짠 코드들도 아름다울수 있을까?
어떤 코드들은 지저분하고, 어떤 코드들은 참으로 깨끗하다 라는 느낌을 받는다..
프로그래밍도 결국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행위가 될수 있을까?
내가 선언한 코드 한줄의 암호를 너희들이 해독할수 있겠니?
다빈치코드…
요새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거같다.. ㅋㅋㅋ
난 지금 불같은 20대 청춘의 마지막을 활활 태우고 있다.
아침에 뉴스를 보니 벌써부터 시끄럽다.
젋은 세대들의 투표율은 점점 더 낮아질것이고 이젠, 그 누가 정치하든 상관이 없다..
그러면서 20대 투표율은 더더더욱 낮아질것이다.
왜냐고?.. 묻기전에 이런 질문을 하는 그대들이여 생각좀 해보자!!
그대들은 참으로,.. 변화에 둔감한 사람들이다.
시대는 변하고 있다.. 세대들간의 생각들도 변하고 있다.
안 보여서 그런건가? 못느끼는건가? 부정하는건가?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거겠지..
그리고 아무리 민주주의가 위기라고 지랄을 한듯.. 민주주의는 무너지지 않을것이며,..
이제는 좀 다른 방식은 접근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시대가 변했으니.. 생각도 달리해야 한다는 얘기지..
나도 20대이기 때문에 누워서 침뱉고 싶지는 않다.
일단, 까대기는 이미하고 있으니.. 패스하고,..
오늘도 역시 인터페이스 얘기를 좀 해야겠다.
종이장 투표… 좀 불편하지 않니?..
2000년대에 사는 사람들의 투표방식은 여전히 오래된 종이장에 도장찍기를 한다.
그리고 투표를 하기위해, 근처 투표소를 가야한다.
이번 총선은 비까지 왔다. 얼마나 귀찮은지..-_-a…
거동이 불편하신 울 할머니는 투표하기를 거부했다.
당연한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를 한다며,.. 몸도 불편하신데 대단하시군요.. 하겠지…
하지만, 그건 아니라는거다.
휴먼 인터페이스와 투표 인터페이스
하찮은 마우스도 사용자 경험에 의해
투버튼에서 쓰리버튼으로 그리고 지금은 가운데 휠이생기고, 그 휠도 좌우로 클릭이 된다.
점점 사람들은 편리한 방식을 찾는데.. 투표는 여전히 불편하다..
적어도 우리 할머니에겐 불편하다.
인터페이스라는 것이 사실 적응만 하면 쉽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현재의 투표방식은 인터넷을 즐기는 젊은 세대보다는 기성세대들이 더 잘 적응된 케이스라고 봐도 될것이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것처럼.. 투표도 그렇다
여튼간에 우리 사는 주변의 모든 사물들이 조금씩 편한 인터페이스로 바뀌고 있는중이다.
그리고 우리는 조금씩 적응해가면서 경험해 가면서 더 편한것을 추구할것이다.
언젠가는 넋두리로.. 그때 그랬지.. 하면서 말이다..
투표 좀 쉽게 할수는 없나?
투표는 여전히 불편하다. 매번 투표를 하면서 불편하다.
부재자 투표는 더 불편하다. 이건 이번에 홍보조차 재대로 안됐떤거 같다.
그래서 말인데, 핸드폰으로 투표하면 안되나? 왜 꼭 가서해야하는거징?..–
전자식으로 투표하면,.. 보안이다 머다 위험하다.. 어쩐다 하겠지..
하지만, 알아둬라.. 세상에 안되는건 없다!!
투표하는 방법에서 좀더 편한 인터페이스로 제공을 해주었더라면,
분명 더 많은 사람이 투표할수 있었을 것이다.
특히나 이번처럼 날씨가 지랄같은 날에는…더욱더 말이다.
또 재밌는 사실은 실제로, 투표용지의 디자인 인터페이스가 어떤후보에게 유리하고,
불리하기까지 하다는 연구 결과가 외국에서 있었다.
이 연구 결과를 내가 찾아서 링크하고 싶지만, 나도 티비에서 본거라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다.
여튼 그 연구결과에 의하면, 부시대통령이 그 투표 용지의 디자인 혜택을 가장많이 누렸다고 한다.
또 다른 투표 방법..
언젠가 누군가가 이야기했다. 네가티브 투표는 어떻겠냐구..
사실 옛날과 다르게 이젠 그 누가 정치를 하든 거기서 거기다라는 인식이 있다.
워낙 낚시 정치하는 잉간들이 많아서.. 치일만큼 치였다는 얘기겠지..ㅎㅎ
반대로, 특출나게 어떤잉간이 정치를 하면 절대 안된다…
그런 잉간이 정치를 하게 놔둘수는 없다. 라는 인식이 서서히 나타나기시작했다.
이런 인식이 바로 우리의 전 놈현 아저씨와 현 명바기 아저씨를 뽑지 않았던가?
그럼 이참,. 이잉간은 절대 안된다에도,.. 투표를 해봤으면 좋겠다..
안될껀 또 모가 있냐?.. 헷깔리지 않겠냐구? 당연히 헷깔리지..
누차 강조하지만 인터페이스는 올바르게 만들어야 하는 문제와 적응의 문제가 항상 공존한다.
투표확인증도 주는 마당에,.. 다음번 선거엔, 지랄말고,.. 네가티브 투표로 한번 가자~ ㅋㅋ
ㅋㅋ 그럼 분명 투표율 높아진다!!
넋두리
네가티브 표 받은 사람은 -2점… 파지티브 투표받은 사람은 +1점…
유권자는 파지티브 투표를 할 것인지 네가티브 투표를 할것인지 둘중 하나를 결정하고,.
마찬가지로 한놈을 찍어버린다!! ㅋㅋㅋ
그럼 선거법에 위반되나?..
까짓껏..그럼 선거법을 바꾸던가..ㅋㅋㅋ
그럼 아마 마이너스 득표를 하는 정치인들도 생기겠지..
그런 잉간들은 쏘팅해서 가비지 콜렉션에게 넘기면 좋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