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연락처 동기화 (맥을 쓸경우)

며칠전에 아이폰을 지르고, 뒷수습을 하고 있는 중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게 기존 핸드폰에 저장된 연락처를 옮기는 일인데..
아~ 이게 진짜 어뜩케 해야할까? 고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검색해보면, 아웃룩이나 구글등을 이용해서 연락처를 싱크하는 방법이 나와있긴한데..
조금 귀찮아서 고민을 좀 하고 있던 차에..
더 좋은 방법을 찾았다.
단,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맥유저에만 해당한다. (ㅋㅋㅋ 역시 맥~~)
일단 기존 핸드폰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기존 핸드폰 홈피가서
핸폰에 있는 정보를 PC로 옮겨주는 데이터 싱크 프로그램등을 다운로드 받아야한다.
난 CYON 핸드폰을 썼기 때문에 CYON 홈페이지가서..
데이터 싱크2 거시기 라는 프로그램을 받았다.
그리고, 간단히 내 주소록을 PC로 내보내기 하면 된다.
내보내기 할때는 csv 파일 형태로 내보내자!!
그리고, 맥에서 “주소록”을 열어서 내보낸 csv파일을 읽어들이자!!
그리고, 이제 아이폰을 연결하고 주소록을 싱크하면 끝~!!
아주 간단하다..ㅋㅋㅋ
글로 이해하려나?.. ㅋㅋ
여튼 이렇게 하면 매우 간단함.

맥용 Vmware Fusion에서 윈도우 Print Screen 키맵핑 방법

국내 맥 유저중에 많은 수가 맥OS와 함께 Windows OS를 겸 해서 쓰고 있다.  

내가볼때, 거의 90% 이상이라 생각된다. 이미 내 주변의 맥 유저중..
윈도우를 어떠한 형태로든 맥북에 깔아서 쓰고 있는 사람들이 100%다..
각설하고..
맥북에서 윈도우을 사용할때, 가장 불편한 것중 하나가 아마 키맵핑일것이다.
그중에서도 제일 먼저 골치를 썪히는게 한영키 맵핑~!!

ㅇㅎㅎ 나도 저 한영키 맵핑때문에 상당히 고생했다..
이제까지 내가 해본 한영키 맵핑의 최종 결정판은 
바로 Sharpkeys 라는 키맵핑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거다. 
위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아 실행후, 아래와 같이 키 맵핑을 하면, 한영키는 간단히 해결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와 같이 설정하면, 왼쪽 사과키는 윈도우키를 오른쪽 사과키는 한영키와 맵핑이 된다.
먼가 키맵핑이 이상하긴 한데.. 어쨋꺼나 저쨋꺼나.. 해보면 안다..
아마 한영키 까지는 대부분이 맵핑해서 잘 쓰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앞서 이미 밝혀두었지만, 난 맥용 Vmware Fusion 을 기준으로 얘기하는거다..
괜히 머 부트캠에서 안되느니 페러럴에서 안되는지 투정부리지말고.. 알아서 해결하시라..
자 그럼 프린트 스크린키를 맵핑해보자!!
아마 그럭저럭 한영키를 맵핑했던 사람들도, 프린트 스크린이 도대체 어딧는거야? 이러면서 좌절을 경험하신분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된다.. 나도 한때 좌절했으니까….
그런데 바로 20분전에 누가 물어봐서 고민을 10분 해보고 해결했다.
(왜 그땐 찾아볼 생각 안하고 좌절부터 했는지…ㅇㅎㅎ)
맵핑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하나가.. 앞서 언급한 SharpKeys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샵키스를 이용할때, 불편한건 맥용 단축키가 우선순위가 높으므로, 윈도우에서 쓰려면..
맥용 단축키를 해제하거나 머 이런저런 설정으로 바꿔야 한다는거다..
그래서 난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이런 이건 모냐?.. 너무 쉽게 찾았다.
이미 Vmware Fusion에서 제공해 주고 있지 않은가? -_-
브이엠웨어 퓨전의 설정창을 열어보자.. 맥에서 설정창은 모두 사과키+콤마 를 누르면 된다.
그럼 아래와 같은 설정화면을 찾아볼수 있을꺼다.. 감이 오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가 설정은 당연히 위에서 + 키를 눌러 설정하면되고…
난 Print Scrn 키를 시프트+컨트롤+P 로 맵핑해놨다..
설명은 이걸로 끝!~
내가 밥상은 차려놨으니.. 밥은 알아서 떠먹길~!!

맥 터미널 사용시, 터미널 안의 텍스트가 제대로 출력되지 않을때..

얼마전부터, 내 맥북에서 호스트 설정을 위해,..

터미널을 열고, 루트로 로그인후,.
#vi /etc/hosts 
라고 입력을 하면, 그동안 설정했던 호스트들이 하나도 안보이는 문제가 발생했다..
혹시 내가 실수로 호스트를 다 날려먹은건가?..
그런 의심도 해봤는데.. 최근에 맥북으로 호스트 파일을 설정한 일이 없기때문에..
그건 아닌것같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문제가 뭘까?
ㅇㅎㅎ 결국 1주일 내내 궁금해 했던 그 문제는 인코딩 문제였다..-_-
지난주에, 회사 원격서버 접근이 필요해서 터미널의 문자 인코딩을 EUC-KR로 설정을 바꿨었다..
다시 UTF-8로 설정을 바꾸니.. 정상적으로 나온다..
— 이것때메 얼마나 삽질을 했떤지.. 
오늘 또 하나 배우는구낭.. 알수없는 삽질의 끝은 과연 언제 끝날까?
모든 캐릭터셋이 UTF-8 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오늘 또 해본다.
—-
터미널 명령어 몇개 정리해보면,..
1. 맥 터미널 루트 인증 – 사전에 root 아이디를 생성했던걸로 기억한다.
  맥도 그렇고, 우분투도 그랬던거 같고, 기본적으로 root 아이디를 따로 생성해야한다.
# su  (엔터)
# 비밀번호 (엔터)
2. ssh 로 접근 하려면.. 그냥 터미널에서 아래와 같이 치면된다.
#ssh 접근 도메인 (엔터)
정리 할려고 했더니.. 딱히 더 정리 할게 없꾸낭…ㅎㅎㅎ 
또 검색하다가.. 익히면 적어둬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