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편한지 만 이틀이 됐다.
여기저기서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역시 가장 눈여겨봐야할껀 트래픽 폭탄이 아닐까?
뉴스캐스트를 통해, 기사를 클릭했는데.. 해당 기사가 뜨지않아.
단순히 왠 안뜨지? 라고 생각하다 3초가 넘어가자.. 짜증나서 창을 닫아버렸다..
아무생각없이 정말 무조건적인 반응이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해당 신문사가 죽어버린것 같다..
왜?.. 바로 트랙픽 폭주!!
뉴스캐스트 새창으로 떠서 불편하다 어쩐다.. 말이 많치만.. 결국 아웃링크를 통한 트래픽분산은
분명 웹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 판단된다.
그리고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다.
급기야는 아웃링크로 나가던 기사를 일시적으로 해당 신문사에서
네이버뉴스로 다시 돌려주는 괴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물론, 정말 일시적일것이다.. 대책마련이 될때까지..)
이렇게 지속되다보면, 분명.. 뇌가 있는 신문사라면, 서버증설과 더불어 사이트 개편도 불가필할것이다. 물론 웹표준을 지켜가며 사이트 개편하는게 정말 어렵긴한데..
그래도 대세는 머 조금씩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넘 긍정적인가? ㅋㅋㅋ
당분간은 좀 불편하겠지만..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감내할수있다..
더이상 네이버가 트래픽 1위를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을 벗었음 좋겠다..
물론 그렇게 되면,.. 당장 내가 타격을 받게되겠지만..ㅎㅎ
하지만 이게 바람직한 방향임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