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필요한 순간…

살면서 내 스스로 용기를 낸 기억이 몇번은 있었던거같다..

고1때 한번.. 작년에 한번… 그리고 올해 한번…
기억나는 건 3번 밖에 없군…ㅎㅎ
그중에서 가장 내기 여려운 용기는 아무래도 내 잘못을 인정할때가 아닌가 싶다. 
그 순간 부끄러워지고,.. 한편으론 떳떳해지고…
반면에 가끔 소심해지는 부작용도 있다..
Brave man 이 그리워지눈군…ㅋㅋㅋ
You may know what I am saying…

오늘 하루..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라톤 대회 당일…

그러나 난, 출전하지 못했다..ㅜ-ㅜ.. 연습을 무리하게 했는지.. 발목이 나가버렸당…
아~~ 슬프다 정말,..ㅜ.ㅜ..
덕분에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요양하면서…
죽어라 코딩만 했다..
참으로 오랜만에.. ㅎㅎ
어제 월E를 보는게 아니었다.. 그냥 좀 쉬는거였는뎅.. 흐흑..ㅜㅜ..
내일 출근길이 살짝 걱정된다..–.. 내일되면 괜찮아 지겠지?.. 벌써 3일째.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