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일지

오늘도 어김없이, 스케즐대로 퇴근후 달렸다. 

오늘 기록.
뛴거리 8.4km
걸린시간 48분 42초 
1km당 걸린속도 5분47초
기록상으로는 지난번 보다 3초 빨라졌다. 
대략 3초면, 10미터정도니까 24초면 대략 240m 정도 더 빨리 들어온 셈이다. 
오늘도 무지 힘들었는데.. 기록이 계속 단축되니까 기분은 좋다.. ㅋㅋ
집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내일 할일 곰곰히 생각해보니.. 
체력보강좀 해야겠다..
앞으로 3일 남았다!

마라톤 일지

오늘은 코스를 달리해서, 탄천을 따라 뛰었다.
지난번 보다 속도를 조금더 내려고 노력했는데..
쉽지않다. ㅎㅎ

뛴거리 7Km
걸린시간 41분
1km 당 5분 50초 정도 걸린 시간..
대략 526 칼로리 소비..

앞으로 남은 일수 6일…
2번 더 연습하고,.. 본게임!!

항상 뛰다가 느끼는건데.. 목마르다..-_- 헤헤헤헤헥~
담에 뛸땐, 물 한 400ml 정도는 마셔주고 뛰어야겠다..

이제 씻고 퇴근해야지..

연극한편, 그리고 텍스트규브 업그레이드

오랜만에 대학로 나들이,..
비도오는데..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가?..
대학생 냄새.. ㅋㅋㅋ

공포연극이라든데.. 하나도 안무서웠다..-– 모냐?..
공포영화 연극, 암튼,.. 호러는 잘 못본다.. 꿈에 나올가 무서워서..
근데 공포영화치고 정말 무서운걸 아직 본적이 없는듯..
그 옛날 전설의 고향할때는 정말 무서워서… 찔끔찔끔그랬는데..ㅎㅎㅎ

텍스트 규브 1.6에서 1.7로 업그레이드했다..

소감은… 제기랄..-

FF에 최적화 된 느낌이다.. 그래도 그렇치.. 어쩜 이렇게 크로스 브라우징이 엉망인것인가?-
맥에선 거의 사파리만 쓰는데.. 어쩔수 없이 파폭을 열었다..
IE6에서 발생하는 셀렉트박스 버그도 패치는 안했꾸낭….-

며칠전에 저 IE6에서 셀렉트 박스 BTS가 올라와서, 처리했던 기억이 나는군….

여튼 파폭과 IE7+ 에서는 아주 깔끔하다..
근데 IE6은 브라우저 버그때문에 좀 깨지고,..
사파리는 그지같이 레이아웃이 다 망가진다..

스킨수정하고 나니까, 사파리에서도 잘나온다~ +_+_+

차라리 1.6으로 쓸껄..-_-;;;;; 이런 생각이 바로 들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졌으니.. 그냥 또 최적화 해서 쓰는수밖에..

덕분에 아주 잘쓰던 플래시 카운터도 망가졌다..-_-

다른 카운터 플러그인이 있는지 또 뒤져봐야겠군..

휴먼레이스 관련해서 참가 티셔츠랑 신발에 묶는 센서와 도움말 묶음이 도착했다.
1주일밖에 안남았지만.. 갑자기 남은 시간이라도 열심히 뛰어야지 하는 욕구가 솟는다.ㅋㅋ
근데 왜 우리 아부지껏만 배달이 된거지?-_-
신청은 내가 먼저했는데.. 내일 오겠지모..

여튼 내일또 달려보자!! 비 안오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