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란…

정말 순식간이구나…
준비없이 찾아오는 사랑처럼… 결혼도 마찬가지일꺼란…  느낌…

지난 토요일, 길자 누나 결혼식을 다녀왔다..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도 모른체..
결혼소식부터 들었꾸낭..ㅎㅎㅎ
초딩동창이라는.. 매형은 참 잘어울린다…
 
그리고 인도르댕댕 푸르르댕댕….
모시야..이거… 왜케 순식간이야…
프라하에서 결혼하다니..
역시 햇자다운 발상…

건조-울카 커플도 전통혼례, 령-근둔 커플은 특이하게 강위에서 하고,…
아아~ 이거이거 나 결혼할때 부담되는걸…ㅋㅋㅋ

정말 내일 누군갈 만나서 사랑하고,..
내일모레 결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고맙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언제나 불공평 하다는걸 알지만..

그 불공평함 속에서도.. 내게 행복을 주셨으니..^^

앞으로는 당신의 그 불공평함에 투덜투덜 하면서 살렵니다..ㅋㅋ

어린양의 투정으로 너그러이 봐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은 부디 내 허전한 왼쪽 가슴 한켠을 채워주시옵서서…

아멘~

되지도 않는 기도를 하고..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날 무겁게 했던 그 짐들이 사라져 버리니.. 허전함이 밀려온다..

사랑의 기술

지난 총회이후로.. ‘사랑의 기술’ 이란 책을 도전하고 있다..
읽고 있는게 아니라.. 도전하는 것이다..

책이 어렵다..-_- 어렵다는 얘기는..쉽게 읽혀지기 어려운 책이라는것이다..
읽어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얘기다..입에서 머리로 머리에서 가슴으로 잘 옴겨지기 힘든 책이라는것이다..
어려운책이다..

누가 좀 읽고,.. 다시 내게 요약해서 읽어줬음 하는 책이다..
누가좀 요약신공을 발휘해 줄수 없겠니?.. ㅎㅎㅎ

내가 지금 필요한건 모??…

사랑의 기술…!!

아무리 생각해도 난 정말 사랑했었떤 것 같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거 같지 않다.

사랑을 받고 싶은 욕구과..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
지금은 받고 싶은 욕구가 주고 싶은 마음을 넘어섰다..
그래서 사랑하고 싶지 않다.

무슨 얘긴지 이해하니?.. 어렵지?..

이런거다,..
오늘은 내 아내를 위해서 난 열심히 빨래를 했다..
그러나.. 아내는 옷을 섞어 빨았다고.. 투덜투덜 된다..
미안해~ 내가 알았나모?~
(요건 속마음 – 나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어쩜 그래… 힝~ ㅜㅜ )

이런거와..
오늘은 내 아내를 위해서 난 열심히 빨래를 했다..
그러나.. 아내는 옷을 섞어 빨았다고.. 투덜투덜 된다..
미안해~ 담엔 구분해보지모^^
(요건 속마음 – 여튼 뿌듯하네..  난 오늘 아내를 위해 직접 빨래를 해보았다..)

무슨 차일까?..
난 지금 전자다.. 난 아내에게 칭찬받고 싶은거다..

일과 사랑..

나는 3가지 복을 타고 났다..

그 첫번째는 인복이며,..
그 두번째는 일복이고..
마지막 세번째는 신체건장한 남자로 태어났다는것…

여튼 요 삼복중에 하나인 일복..-– 또다시 터졌다…
이미 내 웍스페이스 큐 메모리안에는 데드라인에 따라 작업해야할 일들이 쌓여있다.

여전히 내 프로세스는 아날로그 싱글코어 one work for some days 처리량을 가지고 있는…
구형 코어다.. 제길…
여튼 다음주까지 처리해야한다..

대략 이런상태로 가다가는 앞으로도 이런상태가 되기 쉽다..

여전히 싱글로…-
나도 가끔은 누군갈 사랑하고 싶지만.. 하나님은 아직 아니라고 그러시는거 같다.
역시 차별주의자 하나님.. 절대 공평하게 일을 처리하는걸 못봤다..

하지만 난 여전히 사랑과 일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단호히 말할수 있다.. 
사랑!
이라고..

요새 나의 유일한 삶의 낙인 드라마를 꼭꼭 챙겨보고 있다. 유후~^^

가슴 한켠이 아파 오지만…

헤어진 사람과는
안만나는게 정답인거 같다..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라고 말하는것보다..
어서 빨리 내가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겠다..
이것 또한 정답인거 같다… ^^

추억은 그냥 추억일뿐… 좋은 기억으로 남겨두고..
꺼내어 내 앞에 두려 하지말자…

그나저나 인공지능..-_-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