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자 ★★★★☆

드디어 오늘 봤따..ㅋㅋ
바르게 살자!! ㅋㅋㅋ

결론부터 말하면,..별다섯개 중에 0.5개 모자르다.. 아쉽다..
맨 마지막 앤딩이.. 쪼금 아주 쪼금 아쉽다..
생각없이 끝까지 보고 싶었는데… 맨마지막 엔딩은 또 자꾸 내 머리속을 끍어댄다..

그러나 확실한건 절대 후회없는 영화!!
더이상의 스포일러는 영화에 대한 예의가 아니므로…
이만..ㅋㅋㅋ

극장에서 확인해보삼~

오리고기 꽥꽥~ 그리고 예술공원

오랜만에 아름이랑 영화한편 보시고…
안양예술공원엘 갔다..

안양역에서 2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오늘 날씨 완전 좋았는데.. 사진기를 안들고 갔다..-ㅜ
이런다니까.. 항상ㅎㅎㅎ

암튼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있는 건물엘 갔다..
3층인가?.. 사진기가 없으니.. 광고 현판 이름도 기억못하는군..-_-
역시 우리의 통큰 아름이가 알아서 척척 주문하시고…

뚜둥 드뎌 나왔꾸나.. 오리고기…ㅋㅋㅋ
오래전에 진흑구이는 딱 한번 먹어봤는데..
음.. 어떨까?

솥뚜껑에 올리시고.. 지글지글.. 기름이 엄청 나온다..–
기름을 쪼옥~ 빼니 그야말로.. 감질맛 담백한맛 치킨? ㅋㅋㅋ
맛났다…

이게 코스요리라서 그런지.. 이거저거 계속 나왔다..
3인분이라는데.. 역시 2명이서 먹기는 힘든듯…
고추장 양념한거 까지 먹었을때 이미 배가 살짝 불러올랐는데…
뒤이어 훈제요리랑… 어설픈 탕… 그리고 어설픈 국수… 그리고 어설픈 팥빙수까지…

가격은 45000원이었나?.. 꾀나 비쌌다…
코스라서 그런지..
담에 먹을땐.. 어설픈거 다 빼고.. 그냥 삽겹살처럼 먹는게 채고 맛난거 같다..

여튼 배불리 먹고 예술공원 한바퀴 돌고 왔다..
이리 오래 안양근처살면서 예술공원이 있다는것도 첨알았꺼니와.. 여기도 첨와봤다..ㅎㅎㅎ

역시 세상엔 볼껏도 많고.. 먹을껏도 많다..

오래살아야겠다..ㅋㅋㅋ

아~ 영화는 만남에 광장 봤는데.. 재밌다..ㅋㅋㅋ
류승범의 혼이 실린 연기… 혼자서.. ㅋㅋㅋ 완전 욱겼다.. 중간에 깜짝놀라고…ㅋㅋㅋ

추천한방~ 꽝!!
그러나.. 피곤했는지 아름인 안자마자 자드라…ㅋㅋㅋ

디워.. 더워…

오랜만에 영화이야기~!! 일단 포스터 한장 박아 주시고~!!

음.. 짦게 써야지…

재미없다… ㅋㅋㅋ  졸렸다..

평이 너무나 대조적이어서.. 정말 궁금했는데… 과연…

너무나 대조적???… 알바생이었나?.. 300억 들였따는데.. 아무래도..

영구 아트 무비 망하지 않을까 싶다…

정말 정교하고 화려한 CG는 인정하지만…

영화는 CG가 아니다…

영화는 그 보다 더 많은 감동을 관객에게 주어야한다…

CG만 가지고 감동을 줄꺼면,.. 트렌스포머만큼하든지..

CG와 실사가 어울리지 않아.. 너무나 안습이었다..

이상~

짧게 쓴다는거 길게 썼네…

마지막부분에 용변신~~!! 그것은 멋찌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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