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

오랜만에 초딩친구를 만났다..

간만에 한강에서 맥주 2캔 까고,..

노니다가.. 같이 버스타고 집에 왔다..

같이 버스타고 집에 오니까 좋트라..

역시 이래서 동네 친구가 참 좋다..

근데 우리 왜케 바빴지?… 정말 오랜만에 봤다..

나 이리 이사오곤 첨이었으니까.. 아마 2년도 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