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은 정말 싫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불편한 의자에선 깊은 잠을 잘수가 없다-_-

예비군 훈련, 정말 지대로 받는구낭,..– 잠도 못자고.. 날은 왜케 더워?-ㅜ

아침겸 점심으로 대충 먹고 갔더니 머리가 지끈지끈 배고파서 혼났당..

그래도 올해 예비군은 끝이구낭~ 유후~

내년에 또 받을 생각하니,.. 머리가 어질어질..

정말 아까운 일력낭비..– 예비군좀 줄여주면 안되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