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우린 다 엮여있었다.

요근래 세상 참 좁다.. 와~ 신기하다. 와~ 반가워요..
요런 감탄사를 남발한거같다.

회사 출근하고 얼마 되지 안아서, 회사에서 우연히 마주친 경옥씨도 그랬고,..(같은 회사였다..+_+_+)

동네에서 만난 혜영씨도 그랬고…(얼마전에 하필이면 우리동네로 이사왔단다..+_+_+_+)

그리고 우리 티파니도.. 

몇다리 거치니까.. 나와 연이 다아 있었다..

와아~ 신기해~ 신난다~ ㅋㅋㅋ+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