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안써진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_-

당췌 요샌 글이 잘 안써진다..
스트레슨가? ㅎ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웨스트윙을 줄창 보고있다.
24시나 프리즌브레이크처럼 순간집중도를 증가시켜주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먼가 의미심장한 대사들이 나온다. ㅋㅋ
어제 마신 맥주 2잔에 넉다운됐다. ㅎㅎㅎ
집에 오자마자 씻고, 티비를 켰떠니, 풀하우스가 재방된다..
또다시 넋놓고 보다가 잠이 들어버렸다…ㅎㅎㅎ
동생 때메 잠이 깨서 방에 들어와 잤다. 
작년까진 밖에서 여름을 보내서 잘 몰랐는데,..
에어컨 없는 여름이라… 흑..ㅜ..ㅜ… 상상하지 않아도.. 현실에 숨통이 막힌다.. 하악하악..
올 겨울엔 기필코 에어콘 하나 장만해야겠다…
일단 여름은 어뜩케든 견뎌보자~!!

오랜만에 포스팅..

맥부기가 물먹은 동안, 포스팅 흐름을 놓쳐버렸다.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팅하기가 쉽지않은…
말그대로, 포스팅 흐름을 놓친 이번달이다.

비는 주룩주룩 태풍이 와서 기분은 상쾌하다.
물론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는 미안한맘이 있지만,..
너무나 더워서 힘들었던 나에겐, 역시나 시원한 비는 언제나 반갑다.

지난주는 대체로 한가했다. 너무나 바빴던 지지난주와 비교해서..
여유롭다 못해.. 아무생각이 없다고 할까?
약간은 더위먹은듯이.. 아무생각 없이 한주를 보냈다.

덕분에 요새는 취미생활도 즐긴다. ㅋ
지난 금욜엔 놈놈놈을 봤다 .

영화에 대한 얘기는 따로 포스팅을해야지..
놈놈놈 참으로 괜찮은 영화다.

올해본 영화중에 괜찮은 영화를 추천하라고 한다면,..
쿵푸팬터와 놈놈놈 달랑 2편이 되시겠다.!!

졸립다. 자야겠다. ㅋㅋ

당분간 포스트를 쓰기 힘들 것 같다.

요즘은 너무 바쁘다..
학교 다니는 듯한 기분.. 휴우~

내 맥부기가 물 한방울 먹고, 전원버튼이 나가버렸다..-_ㅜ..
A/S는 언제 댕겨올런지..ㅎㅎ

정신없이 또 한주를 보내게 되겠꾼..–
연애는 포기한지 오래고,..
맥북은 맛이가버렸고,..
일은 산더미고..

휴우~
맥북 고치면 그때 다시 생각하자~
일단은 닥치고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