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철야…

결국엔 오늘도 철야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요새 날이 너무 더워서..--a..
낮에는 그야 말로 GG 상태..

MFC 때문에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그놈의 장기-– 인공지능..
MFC 버린지 1년이 넘었는데.. 다시 볼려니 밑에서 부터 끌어올라오는..
이 답답함… 처음부터 C#으로 시작했다면 너무나 간단히 풀렸을 문젠데..
이미 죽은 코드 가지고 분석해서 업그레이드하는 이과제..-_-
너무나 싫다… 시대에 뒤쳐진다고 할까?..

싸고 좋은 MP3 플레이어가 나왔는데…
여전히 구형 카세트 플레이어 가지고 노는 기분이다..

ㅎㅎㅎ
제발 누가 날좀 구해주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