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읽고 싶었던 책중에 하나였는데…^^
근데 이거 은근히 빨리 읽힌다. 책이 얇은 것도 있지만,..
활자 자체가 좀 크다는… ㅋㅋㅋ

내용을 정리하면,.. 참고 인내하고, 견디라는 내용,..
달콤한 마시멜로의 유혹,.. 오늘 내게 그 유혹이라는게 무얼까? 곰곰히 생각해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하지만.. 그게 어디 싶냐?… 사실 난 그 마시멜로 찾는거 조차도 쉽지 않은거 같다..
지금 내안에서 어떤게 마시멜로인지… 아닌지 구분하는게 더 일일꺼 같은데.. ㅋㅋㅋ

하지만 분명한건,.. 내가 지금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것이다..
어떤 목표의식도 뚜렸해졌고,…좋아하는 사람도 생겼고,..
먼가를 해야하겠다는 의지 조차도,.. 그 어느때보다 가장 의욕을 불태우는 시기..

내 그 마시멜로 자체 모두를 불태워 버리겠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책을 빌려준 여니 ~ 땡큐~^^/

지금 까지 정리한 PodCast 설계도

설계도 그리는게 이게 은근히 어렵다..
벌써 삼일동안 만든건데,.. 지우고 다시 그리고 지우고 다시 그리고만 반복…

그래도 어느정도는 성과가 있는듯하다..

아이디어 회의때와는 다르게.. 서로 이야기해서 합의점에 닫는 연습이 많이 된다.
그리고 좀더 깊게 우리 프로젝트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이 되는거 같다.
용어정리하는것도 하나보니, 그냥 내가 정의하고도 얼~ 한다. ㅋㅋㅋ
먼가 그럴듯해 보이는…^^ 허접하지 않은…

그런데 문제는 우리 팀원 전체가 참여하지 못해서 갖는… 레벨의 차이..-_-
이건 어쩔수 없는건가?..
팀장인 내가 설계도 그릴때마다.. 회의 소집해서 브리핑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세부설계할때는.. 무조건 다 참여시켜야겠다.

그래야 프로젝트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

2009년 3월 8일,.. 카테고리 정리하다가 이글도 옮김..
졸업작품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했꾸나.. 그때의 그 열정은 다 어디로 간것이더냐..
이런글들 볼때마다.. 뭔가 스스로 치얼업 되는것 같다. 좀더 부지런해지자..

야수

포스터는 귀찮아서…

권상우… 이놈은 항상 가오잡는 역할만 한다..
제길슨… 그런데.. 나도 동감이야… 괴물보다 훨 나아….
야수… 이거 왜 안뜬거지?..

그냥 나처럼.. 권상우란 배우가 나오는 영화가.. 이젠 식상해서?..
그래서 안본거야?.. 웅 그런거니?..
그런데… 여기엔..유지태가 나와….

유지태연기… 머라고 할말 없어… 그냥 그런대로… 권상우 그냥 그런대로…
그런데 괴물보단 나아…

이젠 한반도를 볼 차롄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라는 영화 내가 올해 안으로 다 보아 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