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된다…

올해는 특히나 나에게 격정의 한해였떤거 같다…

잡히지 않았떤.. 꿈에서나 그리던,.. 전역과 함께.. 복학..

또 새롭게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느끼고.. 겪으면서..

그속에서 가끔 짜증도 나고,. 실망도 하며… 배우기도 하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하고 그랬던거같다..

올해도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가는 사람이 있었고,.. 새롭게 태어난 이도 있었다..

가는이에겐 명복을 오는이에게 축복을… 기원했고…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행복을 기도했다..

앞으로 보름정도 남은 올 2006년… 아쉬움이 물씬 남는다..

그것은 아마도 꿈에 그리던 해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소원하던.. 낭만의 한해는 못되었지만…

그래도.. 누굴 한없이 좋아했었기 때문에…

행복했떤 한해였떤거 같다..

못내 아쉬운건.. 내 올해 목표는 못 이룰꺼같다..

흐흑..ㅜㅜ…

한해 책 12권 읽기가 이렇게 힘드나??..ㅜㅜ..

올해는 한가지 소망이었다만… 내년엔 소망을 하나 더 늘렸다..

내년 내 소망은… 책 12권 읽기 재도전과…

사랑하기!!!

욕심부리지 않고..^^..

타로점에 분명.. 날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이가 있다고 했다.. 푸하하하..

널 찾아내고 말겠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야..^^ 좀만 기다려…

과제부터해야지.. ㅋㅋㅋ

불꽃남자

UI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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