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논문 드뎌 완성,.. 감사의 글..

논문 지면상 너무 부족해서 블로그에 남긴다….ㅎㅎㅎ

제가 벌써 졸업합니다. 군대 있을때, 그렇게 안 가던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나요?
길지도 짧지도 않은 대학 4년 왠지 모를 이 아쉬움은 멀까요?

그동안 이 잘난 아들 뒷 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할머니 오래오래 사시구요. 하나뿐이 없는 내동생 수정아 가끔 찔러주는 너의 용돈 완전 땡큐다.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하도록~
그리고 하늘에서 보고 있을 내 누이도 언제나 땡큐~ 잊지 않고 있다규..

잘나지 못한 팀장을 믿고 따라준 우리 졸작 팀원들 현욱씨, 혜영이, 정민이 모두모두 수고했고, 땡큐~
졸업하기 전에 한잔합니다.
그리고 뒤에서 서포터해주신 큐레이터 팀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밖에 다른 팀원들도 모두모두 수고했어요.
지도해주신 고일주 교수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SSR의 종휘, 종식, 선진, 민근, 승욱, 윤환, 주한, 근배, 민숙, 봉주, 종훈, 강일, 주원, 동환, 화섭, 종형,
기현, 형석 그리고 상수선배, 규욱형 모두 사랑해~ 빠진이름은 없겠지? 사랑은 이름순이 아니래요.

인공지능랩실의 정화누나, 순현성~, 은석이형, 일환이 그리고 마이찬! 알라븅~

언제나 든든한 헝그파멤버들 남두, 동훈, 진홍, 인석, 형진아 나 졸업한다. 하하
그리고 마이베스트 프랜드 아름아~ 난 언제나 너에게 고마워하고 있단다.

쪽수가 많아 나열할순 없지만, 대바위 식구들 특히, 도원식구들 그리고 비스코티 식구들 모두 모두 알라븅 감사해야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이분들을 위한 논문을 따로 내야할듯…
모두모두 사랑해요 ^^

—— 여까지 논문에 실린 글…
이어서…
우리 스키멤버 만수씨와 쏭이 그리고 유형이도 모두 땡규.. 쏭~ 우린 또 스키장서 보자꾸낭.. 아~ 유형아 소개팅 기대하고 있다.. 만수씨 언제든지 우리 고고싱 준비 단디 하고 있으삼~

아~ 연희도 빼놓을수 없지.. 우리 약속은 잊지말자규.. 이번주 토요일 내 지켜보겠어~ ㅋㅋㅋ
우리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내구.. 내년엔 보다 활기차게 보자공~^^/

우리 새내기 SSR 동생들.. 너희들 이제 더이상의 새내기는 아니지..ㅋㅋ m^^ 알지? ㅋㅋㅋ
중요한건 난 언제나 고기잡이 서규니네 편이라는거… ㅋㅋㅋ

이제사 유일무이한 초딩동창 은혜야…그렇게 배신하지마라.. ㅋㅋㅋ 여튼 커플들이란…ㅋㅋㅋ
그래도 초딩 여자친구중엔 니가 젤 친한거 가테…그래도 고만좀 쌩까라~

아~ 그리고 빠가로,..그리고…규하야.. 우리도 이제 졸업이구나.. 많이늦었다 우리..ㅋㅋㅋ
졸업하기전에 꼭 술한잔하자..우리.. 과연… ㅋㅋㅋ

아~ 그리고 우리 KIST 식구들도 감솨~ 박박사님 한박사님 곽박사님 김박사님…전부 박사네..–ㅋㅋ
손연구원님 김연구원님..그리고 상근씨 지혜씨 성연씨 그리고 현철씨 만철씨 선형누나 상균이형 모두 감솨
특히 곧 결혼하는 상균이형 결혼 추카드려요~

이름은 알수 없지만,.. 하찮은 내 블로그 방문하신 당신에게도 감솨~!!

그밖에,..원식군 우리 언제보냐?.. 지원아~ 잘살고 있어라..조만간 우리 꼭보자~ 은아야~ 잘살고 있니? 연락이 없구나..ㅎㅎㅎ 재호야~ 넌 어쩌고 지내? 내 추석때 연락한다는거 정신없이 바빠서..-ㅜ.. 쌩까고 말았꾸낭..미얀타~ 예지야 스페인서 돌아올땐,.. 빈손이면 알지?

아참 우리 영문과 학우 여러분…ㅜㅜ.. 우리 MT 파토 날꺼 같아요..흐흑..ㅜㅜ.. 진작에 얘기해서 조치를 취해야하는데… 암튼 이따 수업시간에..얘기해용~

이만 여까지하고 자야겠당…
오늘은 날이 다 샜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야겠다..
쓰기 싫던 논문을 마무리 하니 홀가분하네… ㅋㅋㅋ
내일 언능 도장받고,.. 이넘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와야겠당..

불꽃남자

UI 개발자

2 thoughts to “졸업논문 드뎌 완성,.. 감사의 글..”

  1. 형님~~가지마세요…..ㅜㅜ
    저 졸업할때까지….ㅋㅋㅋㅋ
    형님 정말 멋진거 같아요.. 역쉬,,ssr선배들은 멋있어요,,
    선배님 화이팅…!!!!ㅋㅋㅋㅋ

    1. -_- 남자는 자고로 가야할때와.. 가지말아야 할때가 있는 법이니라..ㅋ
      종형이도 올한해 고생했고,.. 내년에는 멋찐 병역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도록…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는 야망..
      꿈은 잊지말도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